[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수소 부문의 25개 선도 조직으로 구성된 유럽 ‘StasHH 컨소시엄’이 올해부터 대형트럭용 연료전지 모듈에 대한 최초의 유럽 표준을 정의하고 개발하며,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 연료전지 모듈 표준은 경쟁을 통한 원가 절감, 양산에 따른 시장 경쟁력 확보로 연료전지 산업의 판도를 바꿀 수 있다. StasHH 컨소시엄에는 유럽의 11개의 연료전지 모듈 공급업체, 9개의 장비 제조업체, 5개의 연구, 테스트, 엔지니어링 및 지식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알스톰, 발라드, 인텔리전트 에너지, 도요타자동차 유럽, 네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