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강원도가 액화수소 생산시설과 충전소를 구축하는 실증사업을 진행한다. 강원도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에서 ‘액화수소 생산 및 고정식 충전소 제작 실증’에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액화수소를 하루 200kg가량 생산하는 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기체수소 충전소에 액화수소 저장탱크를 도입해 도심형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것이다. 강원도는 액화수소 생산시설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고자 극저온 냉동장치, 수소가스 팽창 장치, 안전장치, 제어 시스템을 설계할 예정이다. 또 액화수소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출범한 지 2년이 지났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을 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주는 제도로, 지역으로의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의 혁신성장과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도입됐다. 수도권을 제외한 시·도지사는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따라 지역혁신성장사업 또는 지역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특구계획을 수립하고, 규제자유특구의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 때 기업들은 시·도지사에게 사업계획을 제안하거나 시·도지사가 수립하
임희천 수소지식그룹 컨설팅Lab 소장이 31일 규제자유특구를 통한 지역의 혁신성장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임 소장은 울산, 충남, 강원 등 3곳의 수소 규제자유특구 선정 시 전문위원으로서 규제자유특구 평가·자문 활동을 성실히 수행했습니다. 또한 임 소장은 충남 및 강원도 수소 규제자유특구 옴브즈만 활동을 수행 중입니다. 한편 수소지식그룹 컨설팅Lab은 △연구컨설팅(정부·지자체·기관 용역보고서 등) △사업컨설팅(시장 조사 및 분석·프로젝트 인허가·사업계획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