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친환경 전기·수소 소형선박 제작 전문업체인 빈센(대표 이칠환)이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조성하는 ‘더 그랜드 컨소시엄’의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를 주도적으로 조성·운영할 민관사업법인(SPC)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더 그랜드 컨소시엄’을 지난 1일 최종 선정한 바 있다.빈센은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더 그랜드 컨소시엄’에 참여해 전기선박 3척, 수소선박 2척을 포함 총 5척의 선박을 공급하게 된다.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