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국내·외 수소전문가들이 전주에 모여 전북을 미래 수소경제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완주군, 전북도는 5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2022 전주·완주 그린수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30 수소경제사회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전북지역 수소경제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는 수소정책 및 지역수소산업을 주제로 한 ‘특별세션’과 그린수소 및 수소연료전지를 주제로 한 ‘1부 세션’, 액화수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국 수소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수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이 9월 15일에 열린다.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국내 최고의 수소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 기술, 정책, 시장, 산업 전반에 이르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15일 오전 10시 10분 산업부 신에너지산업과 최연우 과장의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를 시작으로 5건의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 일정으로는
[월간수소경제 송해영 기자] 정부가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함에 따라 수소전기차와 함께 수소경제의 양대 축을 이루는 연료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국내 최초 SOFC(Solid Oxide Fuel Cell) 전문 심포지엄이 개최되어 국내 산‧학‧연 SOFC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2019 1st Korean SOFC Syposium’은 한국세라믹학회(고체산화물연료전지부회)가 주관하고 한국세라믹기술원이 후원했으며, 국내 SOFC 기술개발 확대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