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은 24∼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차 수소각료회의’, ‘제8차 LNG 생산‧소비국 컨퍼런스’, ‘제1차 탄소 재순환 국제회의’에 참석한다.수소각료회의는 글로벌 수소산업 육성과 수소 보급 확대를 목표로 지난해 최초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 호주, 등 약 13개국 정부 고위급 관료와 민간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글로벌 수소경제 확산을 위한 각국의 이행 노력을 공유하고, 이행 분야를 포함한 ‘글로벌 실행 아젠다’를 선언할 예정이다. 아젠다의 주요 내용은 수소기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오는 9월 25일 ‘수소각료회의 2019’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소각료회의에서는 ‘수소각료회의 2018’에서 채택된 ‘도쿄선언’과 관련해 각국의 수소에너지 보급 확대 등에 대한 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글로벌 단위의 수소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며, 국제 연계 강화를 추진한다.수소는 에너지 공급 구조를 다양화하는 것은 물론 탄소배출량을 대폭 저감할 수 있어 에너지 전환 및 탈탄소화의 주요 기술로서 세계 각국의 커다란 주목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일본과 뉴질랜드가 수소 분야 협력에 나섰다.지난 23일 일본에서 개최된 ‘수소각료회의’ 중,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일본 경제산업성 장관과 메간 우즈(Megan Woods) 뉴질랜드 산업혁신‧고용부 장관은 수소 분야에 관한 협력 각서에 서명했다.뉴질랜드는 지열, 수력발전 등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을 갖고 있으며, 이들 자원을 활용해 수소를 제조함으로써 탄소배출량을 줄이고자 한다. 일본과의 수소 분야 협력을 통해 뉴질랜드와 일본 간 연계를 강화하고, 수소사회 실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다.협력 각서의 주요 내용으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23일 도쿄에서 열린 ‘수소각료회의’에 참석, 혁신성장의 핵심 플랫폼인 수소에너지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최초로 개최한 ‘수소각료회의’는 미래 친환경에너지인 수소의 생산과 활용 저변을 넓히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행사로 미국, 일본, 유럽연합(EU), 호주, 중국, 프랑스, 독일, 카타르 등 수소 관련 주요 국가와 현대자동차, 도요타, 에어리퀴드, 엔지 등 수소 관련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수소경제의 미래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음을 보여줬다.정 차관은 ‘수소각료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일본 경제산업성(METI)와 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가 오는 10월 23일 ‘수소각료회의’를 개최한다.이번 회의에는 수소 관련 국가의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국가의 혁신적인 전략과 최신 견해를 공유하고, 국가 간 연계 가능성을 확인할 예정이다.지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으로 인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수소는 전력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 이미 생산된 전력을 저장 및 운반할 수도 있어 ‘궁극의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이에 따라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한‧일‧중 정상회의를 계기로 일본 도쿄를 방문한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일본측에 자율차·수소차 협력을 제안했다.백운규 산업부 장관은 지난 8일 일본 정부 및 경제계를 만나 양국간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 일본기업의 한국투자 및 한국청년 채용 확대에 관해 논의했다.백 장관은 이날 세코 히로시게 일본 경제산업성 대신과의 회담에서 양국간 산업·에너지·통상 분야의 실질적 협력 강화를 통해 양국이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함께 선도하고, 역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미래지향적 협력을 제안했다.양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