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경상남도는 24일 창원시 성산구의 성주 수소충전소에서 창원시, 국토교통부, 현대자동차, 한국자동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남 수소모빌리티 산업 육성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수 도지사와 허성무 창원시장, 백승근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창원시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추진 중인 수소특화단지 부지에 건립될 ‘미래 모빌리티 연구지원센터’에 입주해 연구장비를 구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