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북 부안군이 지난 3월 26일 군청에서 연료전지 재사용 시스템 제조 지원 기반구축사업의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북도, 전북테크노파크, 퓨얼셀랩스, 컴버스테크, 보림파워텍, 보림테크 등 7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했다.전북도와 부안군은 연료전지 보급 확대에 따라 재사용·재활용 시장도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보고, 아직 전례가 없는 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사업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전북도와 부안군은 사업 추진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전라북도 부안군은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퓨얼셀랩스가 최근 수소연료전지 드론 업체인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양해각서(MOU)를 주고받았다고 3일 밝혔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지난 1월에 열린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0’에서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 드론으로 최고혁신상을 받은 바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퓨얼셀랩스는 수소연료전지 드론의 조달, 판매, 컨설팅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DMI는 수소전기드론의 안정적인 공급과 운용을 맡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
[월간수소경제 송해영 기자] 지난 17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전라북도와 부안군, 미코(MiCo)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실증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성종율 전라북도 산업진흥과장, 전선규 미코 회장 등이 참석했다.부안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 8월 정부의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로 선정된 ‘수소경제’를 부안군의 미래 먹거리 및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것이다.협약에 따라 전라북도는 실증사업 관련 기술 자문 등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부안군은 미코의 SOFC 시스템 설치 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