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 이상현 기자 | 두산밥캣이 국내 최초 수소지게차 상용화로 수소모빌리티 저변 확대에 나선다.두산밥캣은 지난 30일 인천 지게차 공장에서 ‘수소지게차 1호기 출하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원 두산밥캣코리아 사장,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희수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실장, 금영범 현대모비스 상무 등이 참석했다.두산밥캣은 현대모비스와 수소지게차 1호기를 공동 개발했다. 수소지게차는 20kW 출력의 연료전지를 탑재한 3톤급 모델로, 건설기계연구원에서 테스트를 거친 뒤 고려아연 온산 제련소로 납품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수소건설기계 발전을 논의하는 장이 열린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하 건품연)은 10월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제4회 수소건설기계 발전포럼’을 개최한다. 수소건설기계 발전포럼은 산·학·연이 국내외 산업 동향과 연구개발 등을 공유하고 수소건설기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9년 3월 출범했다. 글로벌 건설기계기술은 지구온난화 및 자원위기, 미세먼지 문제대응을 위해 친환경 기술 및 탄소중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연료전지 적용 그린건설기계 개발이 주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김민희, 이하 건품연)은 지난 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제3회 수소건설기계 발전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는 △국내 수소경제 현황 및 정책 방향(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단장) △수소건설기계·산업차량 개발 및 상용화 현안(황종현 현대건설기계 상무) △수소법 이동형 연료전지 상세기준 개발 현황(이정운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석연구원) △수소에너지의 활용과 수소공급 확대 방안(박동춘 현대로템 부장)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에 이어 수소·건설기계 전문가들 간 토론이 진행됐다. 김민희 건품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윤종구)은 지난 19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제2차 수소건설기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정기석PD의 ‘수소경제 활성화 추진전략과 연료전지 기술 및 사업동향’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범한산업 신현길 본부장의 ‘수소건설기계 2톤급 굴착기 개발 사례’, 한국가스안전공사 김필종 책임연구원의 ‘국내 이동식 수소충전소 도입 관련 기술개발 동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 이후 전문가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글로벌 건설기계 기술은 지구 온난화와 자원위기, 미세먼지 문
[월간수소경제 오슬기 기자] 울산시와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하 ‘건품연’)은 15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건설기계 수소산업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울산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사업 공동 추진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울산연구센터 설치 추진 △수소기반 건설기계 및 소재부품분야 연구개발(R&D) 협력 강화 △수소산업 진흥사업 발굴 및 지역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울산시와 협약을 체결한 건품연은 산업부 산하에 있는 건설기계 부품분야 전문 연구기관으로서 건설기계 관련 기술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