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중국의 상하이진화중공업(ZPMC; Shanghai Zhenhua Heavy Industries)은 항만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 이동식 크레인을 시험 가동했다고 밝혔다.ZPMC는 중국 상하이에 있는 항구에서 현재 이동식 크레인을 작동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전력 시스템의 첫 번째 성공적인 적용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수소연료전지는 무탄소 배출을 달성할 수 있는 상당한 잠재력을 제공하며, 더 많은 항만기계에 적용해 탄소중립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