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4개의 일본 기업과 2개의 호주 기업은 그동안 ‘중앙 퀸즐랜드 수소 프로젝트(CQ-H2)’의 타당성 조사를 공동으로 진행해왔다.이 프로젝트는 호주의 대규모 재생에너지로 수소를 생산해 퀸즐랜드주 글래드스톤 항에서 액화한 뒤 일본으로 수출하게 된다.장기적으로 저가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일본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2026년까지 하루 100톤, 2031년까지 하루 900톤의 수소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CQ-H2 프로젝트는 과거 ‘스탠웰-이와타니 중부 퀸즐랜드 그린수소 프로젝트(Stanwell-Iwatani
[월간수소경제 편집부] 호주 퀸즐랜드 정부는 지난 11월 24일 라보(LAVO)와 네드스택(Nedstack)이 스프링필드에 추진하고 있는 수소연료전지 생산시설 설립을 지원하는 ‘퀸즐랜드 투자(Invest in Queensland)’ 프로그램을 발표했다.1,500만 달러(약 180억 원)의 투자를 받아 들어서는 이 시설은 지역 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개발을 통해 호주 수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이곳에서 생산될 예정인 LAVO HESS(수소에너지저장장치)는 옥상의 태양광과 결합해 일반 가정에서 이틀 동안 사용할 수 있는 4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