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독일의 수소 스타트업인 썬파이어(Sunfire) 사가 지난 6월 30일 ‘2021 네트워크 지속가능성상(Network Sustainability Award)’을 받았다. 네트워크 지속가능성상은 도이치텔레콤이 파트너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오렌지(Orange), SK텔레콤, 솔라임펄스 파운데이션(Solar Impulse Foundation)과 함께 가장 환경 친화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기술을 가리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올해는 220곳이 넘는 신생 기업의 신청서가 접수됐고, 이 중 SOFC 기반 독립형 전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