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한다가 해양폐기물과 폐플라스틱으로 디젤유와 합성가스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한다는 6일 HCR과 ‘해양폐기물‧폐플라스틱 재생 플랜트 공동사업협약(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HCR은 △폐합성수지 대규모 처리 저온 열분해 상용화 기술/폐합성수지 유화장치 △열분해로 슬러지 배출장치 △음식물 쓰레기를 이용한 발효사료·발효퇴비·액비 제조시스템 및 방법 등 관련 특허를 보유한 해양폐기물·폐플라스틱 열분해 시스템 전문업체다. HCR의 관련 설비는 각각 5:3의 비율로 산출되는 재생유와 합성가스를 이용해 발전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한다가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쌓아온 다함과 손을 잡았다. 한다는 26일 다함과 스마트팜 기술 솔루션을 바탕으로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펼친다는 내용의 공동사업협약(MOA)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한다는 사업모델 수립과 영업에 나설 지점장들에게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받게 됐으며, 다함은 그간 쌓아온 스마트팜 제품과 기술력을 전국 단위의 시장에서 과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사는 이를 통해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전개한다는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250여 한다 임직원과 지점장들이 농촌의 탄소저감 활동과 분산에너지를 결합한 탄소감축 사업모델을 학습했다. 한다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충남 천안에 있는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연계한 스마트팜 컨퍼런스’와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간 상호 연결고리를 찾고 융복합적인 협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주최자인 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와 기후변화센터의 환영사 및 주관사인 한다의 고은영 대표의 인사말로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분산에너지의 전기와 열원을 이용해 탄소저감장치를 구동하고 이를 탄소플랫폼에 연결해 저감한 탄소를 환전하는 모델이 논의된다. 국제생태농업네트워크와 기후변화센터는 오는 17~18일 충남 천안에 있는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연계한 스마트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그동안 생태농업과 분산에너지를 각각의 주제로 분리해 다뤘지만, 이번 컨퍼런스는 양자 간 상호 연결고리를 찾고 융복합적인 협업을 모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축분을 연료전지의 열로 말려 우분을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다와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가 통합발전소 플랫폼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한다(대표 고은영)와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대표 최종웅)는 지난 10일 ‘통합발전소(VPP) 플랫폼’ 사업의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는 에너지 인공지능 프로그램 개발 전문기업으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집계하고 분석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의 ‘아이덤스(iDERMS)’라는 VPP를 위한 풀스택 에너지 인공지능 플랫폼을 제공한다. 통합발전소를 운영하는 사업자에게 발전예측, 전력거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