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도요타는 배터리 전기차와 함께 수소연료전지, 수소연소 기술을 동시에 개발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수소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프로토타입 SUV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차량의 이름은 ‘코롤라 크로스 H2’ 콘셉트로 도요타 코롤라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치백 SUV ‘코롤라 크로스’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 차량에는 ‘GR 야리스(Yaris) H2’에 장착된 1.6리터 3기통 터보차저 내연기관 수소엔진이 들어간다. 고압의 수소 직분사 기술이 새롭게 접목되었으며, 수소연료전지 차량인 미라이에 적용된 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