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미국에 세계 최대 지하 수소저장시설이 들어선다.미쓰비시파워아메리카와 매그넘 개발의 합작회사인 에이스델타(ACES Delta)는 미국 유타주 델타에 세계 최대 규모인 300GWh급 지하 수소저장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에이스델타는 델타에 있는 소금동굴을 중심으로 그린수소 생산‧저장 허브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인 Advanced Clean Energy Storage hub를 지난 2019년 5월에 시작했다. 최근에는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5억4,440만 달러(약 7,064억 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