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푸조 엑스퍼트(Peugeot Expert), 시트로엥 점피(Citroën Jumpy), 오펠 비바로(Opel Vivaro)의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이 프랑스 제조공장 투자에 따라 양산될 예정이다. 글로벌 자동차 회사인 스텔란티스(Stellantis)는 지난 10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오르댕(Hordain) 공장의 생산라인 투자를 통해 연간 최대 5,000대의 수소전기차 양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그동안 엔진차량과 전기차에 더해 수소전기차를 생산하는 제조시스템의 유연성을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