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미국의 델라웨어대학교 연구진이 수산화물 교환막 연료전지(HEM)의 특징을 이용해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델라웨어대학교는 지난 3일(현지시각) 화학·생체분자공학의 연구팀이 수산화물 교환막 연료전지(HEM)의 특징을 이용해 탄소를 포집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학술지인 네이처 에너지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HEM은 알칼리성 재료를 촉매로 쓰는 수산화물 교환막이 적용된 수소연료전지로 플래티늄을 촉매로 쓰는 고분자전해질막(PEM) 연료전지보다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어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