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라 푸아리앙 에어리퀴드 코리아 신임 대표.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지난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프랑스인인 니콜라 푸아리앙(Nicolas Foirien)을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니콜라 푸아리앙 대표는 에어리퀴드 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관리를 총괄 책임지는 동시에 관계회사인 바이탈에어 코리아의 이사회를 대표하는 업무도 수행한다. 

니콜라 대표는 지난 2006년 에어리퀴드 그룹의 E&C(Engineering & Construction)에 입사했으며, 기술 및 커미셔닝을 시작으로 비즈니스, 제품 개발, 팀·조직 관리 등 여러 역할과 책임을 맡아왔다. 

특히 그는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여러 임무를 수행해 폭넓은 국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가장 최근의 직책은 일본 E&C의 Center Managing Director였다.

니콜라 대표는 프랑스의 Ecole Polytechnique와 Ecole des Mines de Paris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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