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대구 혁신도시 수소충전소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가스공사)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0일 대구 혁신도시 수소충전소 건설공사 현장과 동내~경산 주배관 건설공사 현장에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채희봉 사장은 건설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협력업체를 비롯한 모든 근로자에게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어 작업하도록 당부하며, 중대 재해 예방은 공사와 협력업체 직원이 안전한 현장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만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채희봉 사장은 주배관 및 배관 이설 건설현장 협력업체 근로자의 중대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공사가 위탁·운영하고 있는 이동식 체험형 안전교육 시설을 방문해 안전교육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체험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올 상반기 내에 당진생산기지 건설현장에 연 6만 명의 근로자를 교육할 수 있는 대규모 체험형 안전교육장을 개설해 협력업체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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