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소산업협회 수소부품위원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수소산업협회)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한국수소산업협회(회장 김방희)는 2일 울산 더엠컨벤션에서 수소부품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소산업 기술 동향 분석 세미나를 겸한 이번 위원회에는 한국에머슨, 롯데케미칼, 범한퓨얼셀 등 30개 기업과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에서 참여했으며, 위원회를 이끌 위원장으로 김효영 한국에머슨 전무가 선출됐다.

또한 위원회 구성과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수소 관련 사업 운영 시 애로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수소산업협회는 이번 수소부품위원회 개최 이후에 추가적으로 위원회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을 조사해 차기 위원회 개최 및 교류 행사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으로 위원회를 개최해 수소 부품 회원사 간의 의견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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