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27 (수)
2023년 8월 31일 기준 수소 통계입니다. <월간수소경제>에서 제공하는 통계로 매달 업데이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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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eptember 2023 | By 이종수 기자
27 September 2023 | By 성재경 기자
27 September 2023 | By 이상현 기자
27 September 2023 | By 성은숙 기자
01 September 2023 | By 성재경 기자
[월간수소경제 이상현 기자] 경상북도가수소기업 100개 육성, 수소인력 3,000명 양성, 수소도시 10개소 조성, 수소배관망 1,000km 구축,하이브리드(원자력+재생에너지) 청정수소 생산기지(30MW) 구축 등 15대 전략과제를 담은 수소경제 비전을 선포했다. 경상북도(이하 경북도)는 지난 25일 포항공대 포스코 국제관에서 ‘2023 지방시대 주도 수소경제 대전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도·시의회 의원, 지역대학교 총장, 포항 상공회의소 회장, 한국동서발전, 두산퓨얼셀, SK에코플랜트, 에프씨아이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수소경제 전환을 통한 지속 가능한 경상북도의 미래산업 선도’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추진전략으로는 △수소산업 경쟁력 제고 △수소생산·공급 기반 강화 △생활 밀착형 기반 확대 등을 꼽았다. 지역 간 균형 있는 수소산업을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저 수소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수소 전문인력 3,000명과 수소전문기업 100개를 육성한다. 또 분산에너지원으로 건물·산업단지에 연료전지 1GW를 공급한다. 수소생산·공급 기반 강화를 위해
[월간수소경제 성은숙 기자]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26일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이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기술혁신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후원하는 행사다. 탁월한 경영 능력과 경영 마인드로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한 최고경영자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됐다. 조용돈 사장은지난 2021년 5월 취임 이후 전국 63개소(버스형 25개소, 승용형 30개소, 액화수소 8개소)의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한편 국내 최대 평택 수소생산기지를 구축해수도권 대부분의 수소를 공급하는 등 30년간 고압가스 설계·시공·관리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쓴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조용돈 사장은 올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돼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그린수소 보급에 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아울러 2022년부터 '수소산업 전주기 안전성 지원센터'를 운영, 국내 수소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제품시험~개발지원~성능평가~실증지원' 원스톱 시험·평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수소 설비 국산화율 향상에 힘써왔다. 조용돈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SK E&S가 미국의 대형 석유화학 기술 전문기업인 ‘하니웰(Honeywell) UOP’와 손잡고 천연가스 발전소 내 탄소포집 실증설비 구축에 나선다. 민간 부문에서 전용설비를 구축해 천연가스 발전 탄소포집 실증에 나선 첫 사례다. CCS(탄소 포집·저장)를 적용한 ‘저탄소 LNG 발전’을 통해 탄소 저감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하겠다는 SK E&S의 목표가 담겨 있다. SK E&S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에 있는 하니웰 UOP 본사에서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통해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기본설계(FEED)에 착수하고, 공동개발한 탄소포집 기술의 상용화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SK E&S는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해 보유한 발전소 부지 중 한 곳을 제공하고 각종 인허가와 EPC를 수행한다. 또 하니웰은 UOP사의 습식아민 방식 탄소포집 기술 중 하나인 ASCC(Advanced Solvent Carbon Capture) 기술을 SK E&S에 제공하고 공정효율 개선 등 기술 개발에 참여한다. ‘하니웰 UOP’는
[월간수소경제 이상현 기자] 영국과 독일 정부가 국제 수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에너지 효율·녹색 금융 장관 캘러넌과 독일 연방 공화국 에너지 장관 필립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양국 대표는 수소의 국제 무역 지원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 정부는 자국의 저탄소수소 생산을 가속화하고 재생 가능한 수소 기술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관련 일자리 창출과 저탄소수소 생산을 위한 투자에도 나선다. 이번 선언문의 핵심 내용은△업계·소비자를 위한 수소사업 추진 가속화△수소 시장에 대한 국제 리더십 확립, 무역 지원을 위한 안전 및 규정 설정△수소생산부터 최종 사용단까지 전주기 연구△수소산업 무역 촉진△정부·업계의 계획·투자 지원을 위한 공동 시장 분석 등이다. 캘러넌 영국 장관은 “영국과 독일은 저탄소수소를 더 깨끗하게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만들고 있다”라며 “이번 협정으로 에너지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수소를 대체연료로 개발하기 위한 양국의 의지와 공감대에서 비롯됐다. 영국은 2억4,000만 파운드, 독일은 기후 및 변환 기금 등 상당한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관 투자자인 싱가포르 투자청(GIC)과 세계 최대 청정수소 전문 투자 기업인 Hy24에서 총 1억1,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는 GIC의 추가 투자와 Hy24의 신규 지분 투자를 통해 사업 성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풍력·태양광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호주와 중동 지역의 해안 사막 지대에서 그린수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해당 국가를 비롯해 수출 시장에 가격 경쟁력이 높은 청정 연료를 대량 공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단계별로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적으로 총 100GW의 발전 설비 용량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2030년부터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 그린수소의 수요에 맞춰 1단계 사업은 2030년 말까지 10GW를 생산할 예정이다. 그린수소는 2050년 시장 규모가 연간 4억5,000만 톤에서 6억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흥 분야다. 인터콘티넨탈 에너지의 프로젝트 포트폴리오는 세계 최대 규모로, 연간 500만 톤 이상의 그린수소를 생산해 5,000만 톤 이
[월간수소경제 성은숙 기자]인도에서 첫 번째 수소연료전지(FCEV) 버스가 공개됐다. 인도 언론정보국(PIB) 등은 하디프 싱 푸리(Hardeep Singh Puri ) 석유천연가스주택도시부 장관이 지난 25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카르타브야 길(Kartavya Path)에서 수소전기버스를 처음 운행하며 청정에너지 전환을 향한 비전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하디프 싱 푸리 장관은 "인도는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발전적이고 진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면서 "수소는 탄소 없는 경제로 전환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기후변화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수소연료전지 버스 출시는 더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국가가 되겠다는 인도의 확고한 약속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 처음으로 두 대의 수소버스를 내면서 우리의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올해 말까지 델리 광역수도권(Delhi NCR) 도로에서 15대의 수소버스가 운행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선보인 수소버스는 인도 상용차 제조업체인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서 공급했다. 앞서 2021년 6월 타타모터스는 인도 국영석유회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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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3년 09월 27일 16시 3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