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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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카본, 탄중위 ‘기후테크 간담회’서 CCUS 기술 소개

카본테크 대표기업으로 참석해 정부에 정책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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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로우카본(대표 이철)은 지난 22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개최한 ‘기후테크 벤처‧스타트업 간담회’에 기후테크 대표기업으로 참석해 Zero C와 CCUS 기술 등 카본테크 기술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로우카본에 따르면 기후테크는 카본(탄소포집), 클린(에너지), 에코(환경), 푸드(농식품), 지오(관측 및 기후적응) 등 5대 분야로 나뉜다. 그 중 로우카본이 카본테크를 대표하는 회사로 참여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솔루션 기업으로서 정부의 실증 지원 및 제도, 정책과 관련해 심도 있는 토의와 제언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기후테크 벤처 및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자리로, 지난 13일 부산에서 진행된 '타운홀 미팅'에 이어 개최됐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기후테크는 우주·AI·빅데이터·드론과 같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라며 “기후테크 분야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와 지원을 통해 전 세계적 과제인 탄소중립을 한 발짝 앞당기면서 국가의 경제 성장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우카본은 기후테크 대표기업으로서 타운홀 미팅과 간담회 행사에 모두 초청되어 정부 관계자에게 의견을 개진함으로써 앞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반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우카본 관계자는 “로우카본의 CCUS 기술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로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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