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 고은영 대표이사(오른쪽 2번째)와 다함 이용진 대표이사(왼쪽 2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한다가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을 쌓아온 다함과 손을 잡았다.

한다는 26일 다함과 스마트팜 기술 솔루션을 바탕으로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펼친다는 내용의 공동사업협약(MOA)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 협약을 통해 한다는 사업모델 수립과 영업에 나설 지점장들에게 매출을 일으킬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받게 됐으며, 다함은 그간 쌓아온 스마트팜 제품과 기술력을 전국 단위의 시장에서 과시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양사는 이를 통해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전개한다는 공동 목적을 실현할 계획이다.

다함은 2015년에 설립된 회사로 이용진 대표이사는 그간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팜에 사용되는 각종 기자재와 함께 소프트웨어(S/W)를 생산해왔다. 특히 스마트팜 솔루션 사업은 다함의 신사업으로 농작물의 시설재배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온습도, 풍향풍속, 일사, 강우량, CO2 측정, 토양, 토양습윤, 양액, PH, 함수율 센서를 활용해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ICT 복합 환경제어 △농장경영관리(수익성 분석) △영농일지 △생육관리 △온실 모니터링 서비스 △작물 병충해 탐지 및 방제관리를 앱(App)과 웹(Web)을 통해 일람할 수 있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작물 병충해 탐지 및 방제관리’는 다함이 특화한 서비스로, MOU를 맺은 농가와 함께 꾸준히 관련 데이터를 1년 이상 수집 중이다. 이미 토마토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다.

한다는 현재 김천에서 세종인터내셔널과 BIPV 적용 비닐하우스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 시작으로 향후 펼쳐질 스마트팜 사업에 다함의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다는 컨테이너팜 등 최근 사업모델을 연이어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다는 연료전지에 스마트팜, 아쿠아팜 등이 결합된 분산형 에너지 융복합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데 이때 필요한 스마트팜 솔루션에 다함의 제품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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