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편집부] 최근 수소산업을 둘러싼 열기가 심상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에서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NEXO)’를 시승하며 수소전기차 산업에 힘을 실었으며, 우리나라 인구의 절반이 모인 서울시 역시 수소전기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 확산에 역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지난달 10일부터 사흘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 전문 국제 전시회 ‘H2WORLD(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 2018’이 개최되어 수소산업계 축제의 장으로서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넥쏘 퍼레이드와 수소연료전지 드론 비행으로 포문을 연 H2WORLD는 사흘간 컨퍼런스 및 포럼, 국내외 수소산업 생태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부스전시, 수소산업계 네트워킹을 보다 단단히 다질 수 있었던 오찬 및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사진을 통해 그 뜨거웠던 현장을 직접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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