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한국 수소기술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수소 선도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제1회 수소경제와 한국의 수소기술’ 심포지엄이 9월 15일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주관하며,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국내 최고의 수소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소 기술, 정책, 시장, 산업 전반에 이르는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15일 오전 10시 10분 산업부 신에너지산업과 최연우 과장의 ‘한국판 뉴딜과 수소경제’를 시작으로 5건의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 일정으로는 △그린수소 생산 △수소 인프라 △수소 시범도시 △ 수소 저장(그린암모니아 생산 및 활용기술)을 주제로 한 ‘기술 부문’의 전문가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강연회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14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자에 한해, 행사 개최 전날 온라인 생중계 접속을 위한 URL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5일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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