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와 H2KOREA가 차세대 에너지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충남대)

[월간수소경제 성재경 기자]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H2KOREA)이 차세대 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남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승범 단장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신재행 단장 등 양 기관 관계자는 지난 5일 충남대 대학본부에서 ‘차세대 에너지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맺고 수소 분야 전문 연구인력 육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우수한 연구인력 육성을 통해 수소에너지 확산,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초기술인력 지도육성 △전문인력 및 실험실습 등 교육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남대 산학협력단 김승범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대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교육인프라가 H2KOREA의 수소 분야 연구 노하우와 결합되어,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차세대 연구 인력을 육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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