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로드맵’이 발표된 2019년 1월 17일,
그리고 1년이 지났다.

선언에 그치지 않았다.
정부는 물론
산학연 모두 함께 뛰었다.

그리고 이제
전 세계가 ‘한국의 수소경제’에
주목하고 있다.

정부는 수소 로드맵 발표 이후 수소경제 표준화 전략 로드맵 등
후속 대책 6건을 수립하며,
수소경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씨앗을 뿌렸다.

규제 샌드박스에 따라
세계 최초로 국회에
수소충전소를 개소하고,
여야 이견 없이
수소법까지 통과시켜
수소경제 추진에
날개를 달아줬다.

시장도 역동적으로 움직였다.

수소전기차는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지난 한 해 세계 최다로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신기록도 만들었다.
연료전지는 글로벌 보급량의 40%를 점유해
세계 연료전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호주·사우디·노르웨이 등과의
글로벌 협력을 강화했고,
국제표준 1건 제정 및 추가 제안 등
글로벌 표준 선점 노력도 결실을 맺었다.

정부는 로드맵 발표 1주년을 맞아
수소업계와 간담회를 갖고 산업 현장을 격려했다.

국회 세미나,
그린수소 실증 프로젝트 MOU 등도 이어졌다. 

수소경제, 앞으로의 행보가 더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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