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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산업 확장 대표주자 ‘H2WORLD 2019’ 개막

6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려…수소·연료전지 산업전시회 및 포럼 진행
가스공사·범한산업 등 국내외 기업·기관 참여해 최신 기술·제품 선보여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H2WORLD조직위원회(위원장: 안국영 한국기계연구원 박사)가 주관하는 ‘2019 창원국제수소에너지전시회&포럼(이하 ’H2WORLD 2019’)’이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H2WORLD 2019’는 기술·제품 비즈니스의 장인 ‘산업전시회’와 지식·정보 공유의 장인 ‘컨퍼런스 & 포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산업전시회는 크게 모빌리티관, 수소연료전지발전관, 기업PR존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외 기업 및 기관이 100여 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수소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 


모빌리티관에는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차 ‘넥쏘’와 수소전기버스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드론, 수소전기자전거, 수소충전소 등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다.




수소연료전지발전관에는 덕양의 수소 튜브트레일러와 하이리움산업의 이동식 액화수소 스테이션, 범한산업의 건물용 연료전지 시스템 및 수소 건설기계(소형 굴삭기) 등이 소개된다.


기업 PR존에는 한국가스공사,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등 공기업 및 연구기관은 물론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한국수소산업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수소 관련 민관협의체 및 협회가 참가했다.


또한 지성큐앤텍, 광신기계공업, 디케이락, 지티씨, 일성기계공업, 이엠솔루션, 제이엔케이히터 등 수소충전인프라 및 수소전기차 부품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범한산업, SOFC 산업화 포럼, STX중공업 등이 연료전지 시스템을 선보인다.


해외에서는 세계적인 연료전지 기업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와 연료전지는 물론 수전해, 수소충전소 구축 장비 등 다양한 수소·연료전지 제품군을 보유한 하이드로제닉스, 캐나다 수소연료전지협회, CSA Group, Intertek Canada 등 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캐나다 국가관이 마련됐다.




이번 행사 기간 중 ‘H2WORLD 컨퍼런스’와 함께 △제2회 국제연료전지포럼 △하이콘_지방정부 수소정책 포럼 △미래수소포럼 등 3개의 포럼이 개최된다.


먼저 ‘H2WORLD 컨퍼런스’는 ‘H2WORLD 2019’ 개막일인 4일 오후 ‘수소경제,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열렸다. 
   
이계안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미래차 대응 TF 위원장의 ‘수소 모빌리티 활용과 개발’, 안드레이 츄블레브 국제표준화 수소에너지 기술위원회 위원장(캐나다)의 ‘수소기술의 국제 표준화, 글로벌 수소경제 성공의 핵심’에 대한 기조연설과 함께 △연료전지 이동장치용 메탄올 수소공급 시스템(MHSS) 적용사례(데이비드 림 Element 1 Corp 아시아 부사장, 중국) △수소 활용 해양 선박의 글로벌 개발 현황과 잠재시장(조든 캠퍼 Golden Gate Zero Emission Marine 사업개발 부사장, 미국) △글로벌 수소열차 움직임과 국산화 개발 전략(조연호 현대로템 스마트시스템 책임연구원)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제2회 국제연료전지포럼’은 오는 5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 세미나룸 700호에서 ‘연료전지 수소활용 기술과 활성화 방안’을 대주제로 열린다. 


‘연료전지 활성화를 위한 방향 모색’을 주제로 한 세션 1에서는 △연료전지 시장 현황과 활성화를 위한 과제(정기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수소연료전지PD) △발전용 연료전지, 주민 수용성 제고가 시장 확산의 핵심(전영택 인천연료전지 대표이사) △고압 수소연료 시스템 안전점검(씬 알란 CSA그룹 랭글리 연구소장)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이어서 ‘연료전지, 수소 활용 기술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한 세션 2에서는 △연료전지 기술과 수소 이동장치 확장성(알란 크네이즈 하이드로제닉스 사업개발부 이사) △연료전지와 수소사회로의 전환(박훈모 현대자동차 전략기술본부 수소에너지개발팀장) △연료전지 중장비용 기술개발과 상업적 전개 동향(노먼 코어 발라드 파워 시스템즈 아시아 태평양 고위관리자) 등의 발제가 진행된다.


‘하이콘_지방정부 수소정책 포럼’은 오는 5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 세미나룸 700호에서 ‘지방정부 수소에너지 국가로드맵 추진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서는 △창원시 수소에너지 육성정책(조병선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 전략산업과 팀장) △‘2030 울산 수소도시’ 육성계획(심민령 울산광역시 에너지산업과 과장) △광주광역시 수소산업의 추진현황 및 정책방향(안기성 광주광역시 자동차산업과 사무관) △수소 기반 에너지 거점도시 조성계획(윤인재 강원도 에너지산업과 과장) △충청남도 수소경제 실행계획(이상주 충남TP 정책기획단 선임연구원) 등 5개 지자체가 발제할 예정이다.


이어서 박진남 경일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5개 지자체 발표자들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마지막으로 ‘미래수소포럼’은 오는 6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 세미나룸 700호에서 ‘탄소 자원화 기술과 수소생산’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에서는 △탄소 자원화 및 수소생산 관련 주요 국가 정책 동향(손범석 녹색기술센터 선임연구원) △CCUS 기술을 활용한 CDM사업 사례 분석을 통한 해외사업화 성공 전략(박동운 녹색기술센터 정책연구부 부장) △국내외 탄소 자원화 기술 동향(윤여일 에너지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수소생산 기술 동향(임희천 수소지식그룹 컨설팅Lab 소장) △플라즈마를 활용한 탄소 자원화 및 수소생산 실증 사례(장봉재 리카본코리아 대표이사) 등 5개 발제가 진행된다.


이어서 장봉재 리카본코리아 대표를 좌장으로 하고, 임희천 수소지식그룹 컨설팅Lab 소장, 박철호 녹색기술센터 정책연구부장 등 4명의 발제자들이 토론을 벌인다.


안국영 H2WORLD조직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2회째인 H2WORLD는 수소가 주류 에너지로서 사용되는 ‘수소사회’를 견인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며 “제2회 H2WORLD까지는 창원에서 개최하지만 제3회부터는 서울 등 다른 도시에서도 개최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제전시회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창원시와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코리아 간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 창원시와 켑코에너지솔루션, 대명에너지, 부경환경기술 간 ‘분산형 연료전지 구축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등 2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올해로 2회째인 ‘H2WORLD’는 수소사회를 견인하고 수소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수소산업 중심 국가 도약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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