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욤 코테 에어리퀴드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월간수소경제 이종수 기자]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9월 1일​부로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기욤 코테(Guillaume  COTTET)​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기욤 코테 대표는 에어리퀴드 코리아의 전반적인 경영 및 관리를 총괄 책임지는 동시에 관계회사인 ‘바이탈에어 코리아’의 이사회를 대표하는 업무도 수행할 예정이다. 

기욤 코테 대표는 프랑스 파리의 HEC(HautesÉtudesCommerciales)에서 재무 및 경영관리 분야를 전공하고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국 런던의 투자은행에서 경력을 시작한 기욤 코테 대표는 지난 2009년 에어리퀴드 본사의 ‘Group Financing Manager’로 입사한 이후 2011년에 싱가포르로 건너가 약 5년 동안 에어리퀴드 싱가포르에서 ‘Operations Controller’ 및 ‘Large Industries Commercial Team’의 ‘Senior Manager’로 근무했다.

2016년 1월에 다시 프랑스 파리 본사로 복귀한 기욤 코테 대표는 ‘그룹 Operations Control 담당 VP’로 근무해 왔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