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년 12월 개최된 미래연료전지발전포럼 1차 세미나에서 정책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월간수소경제 최형주 기자] 연료전지산업의 육성·보급·확대를 위해 지난 2017년 출범한 ‘미래연료전지발전포럼’의 5차 세미나가 오는 30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연료전지산업발전포럼 자문위원단장 김규환 국회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의 주최로 개최되며, 연료전지발전산업협의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한국가스공사·대구광역시가 후원한다.

 

세미나는 KIST 이해원 박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되고 주제발표는 POSTECH 김용태 교수가 ‘수소경제사회의 합리적 구현을 위한 연료전지산업의 역할’에 대해, KAIST 배중면 교수가 ‘현 연료전지산업에서 SOFC분야의 역량과 한계’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론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 신에너지과 최연우 과장, 에너지경제연구원 김재경 박사, 신재생에너지협회 홍권표 부회장, 에스퓨얼셀 전희권 대표가 연료전지산업 생태계의 합리적 육성을 위해 산업·보급·기술개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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